독보적인 핫플레이스 사이판 마나가하섬 자유여행 입출도 안내입니다. 

마나가하섬을 건너가는 두 방법은 지금 소개할 1.페리선 2.마나가하섬 인근에서 액티비티를 즐기며 건너가거나, 나오는 스피드 보트입니다.

2.마나가하섬 액티비티 패키지 안내☞ http://cafe.naver.com/posudotcom/15593

잠발라야호 특징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점심 식사 시간에 맞춰 돌아가는 반나절 코스로 사이판 항구 ~ 마나가하섬 항구를 떠나는 시간 기준 8시 30분 ~ 11시 30분 하루 1회 운항입니다. 이 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90%는 자유여행 또는 패키지로 온 한국인이라서 섬 도착 후 한국인 안내자가 간단한 브리핑을 해드립니다.

하루 일정을 오전/오후로 나눠서 쓰려는 분께 맞는 일정을 제공하며, 마나가섬 비치 구역은 배편에 따라 서쪽과 북동쪽을 나눠서 쓰는데, 잠발라야호 이용자는 북동쪽 비치로 모입니다.

스노클링 하는 포인트가 넓은 것이 장점이나 그렇다고 해서 타씨배편을 탄다 해서 이구역에서 스노클링을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단점은 8시 반 입도 시간에 맞추기 위해 8시 부터 시작되는 피업 스케쥴을 맞추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 이시간대를 피하고 싶다면 하루 4회 운항하는 타씨배가 좋습니다.

타씨호 특징

사이판 마나가하섬 자유여행에서 많이 홍보되고 있는 노란 배이며, 들어가고 나오는 시간대가 하루 4회로 가장 많습니다.

1차~4차까지 다양한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이판의 진주 마나가하섬을 오래도록 즐기고 싶다면 섬의 중심에 투어 데스크에서 현장 결제 후 출도 시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배편 변경은 1인당 $3불을 데스크에서 추가 결제하면 티켓을 변경하여 다른 시간대로 나올 수 있습니다.

(금액은 업체 측에서 예고 없이 변경할 수 있음)

단점은 로컬 업체이다 보니 섬안에 안내자가 없어서 도착 후 각자 알아서 흩여졌다가 선착장으로 모여야 하고, 서쪽 비치 쪽의 노란색 비치체어와 파라솔을 현장 결제해야 하는데 가격이 꽤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