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하러 가는길에 망고식스 다녀왔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이미 망해버린 곳이긴 하지만, 사이판에선 아주 넓직한 곳에서 장사가 잘되고 있답니다.
늘 한국에서 아침에 아메리카노 한잔 하시는 분들은 사이판에 오셔서도 사이판 커피숍을 찾아 다니실텐데요~~
가라판에서 벗어난 곳에서 한적한 곳에 여유롭게 즐기시길 원하신다면, 망고식스 추천드립니다.
로컬분들이 주로 많이 오시고, 한국처럼 커피숍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더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