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 중 렌트카는 한번쯤은 빌리게 됩니다.
역시 내차가 아니다 보니 신경을 좀 들쓰게 되는건 사실이죠~
타던 중 앞 게기판에 느낌표 모양의 불이 들어 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때는 타이어 공기압으 체크 하라는 경고등입니다.
실제 타이어가 펑크가 났을 수도 있고, 바람이 조금 빠진 경우 일 수도 있는데요.
자동차 타이어는 크게 찢어지지 않으면 차가 확 내려 앉지는 않습니다.
이때 놀라지 마시고 사이판 주유소를 들러세요~
공기를 채워 드립니다...물론 꽁짜입니다.
주로 주유소 옆으로 돌아가다 보면 공기 넣는 곳이 있습니다.
사이판 주유소랑 편의점이 이렇게 24시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이판 렌트카는 100% 휘발유(가솔린) 차량입니다.
디젤 차량은 없답니다^^
고급유와 일반유 중 저렴한 일반유를 넣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직원분이 직접공기를 넣어 줍니다~^^